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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개발] 부산 광안리 민락동 추억의 '미월드' 부지에 들어서는 특급 호텔 소식

부동산 경제 뉴스

by 건물주채흔 2024. 1.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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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캄그룹의 부산 민락동 '옛 미월드 부지'에 호텔 도입 계획
   -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옛 미월드 부지'에 이캄그룹이 글로벌 브랜드 호텔 도입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
   - 작년 10월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호텔 운영사 12곳에 RFP를 배포한 후 11개의 글로벌 호텔 운영사로부터 호텔 브랜드 도입 제안을 받음.

글로벌 호텔 운영사들의 제안
   - 11개의 글로벌 호텔 운영사 중 6개(애스콧, 랭햄, 힐튼, 커즈너, 스텐다드, 메리어트)를 선정해 1월 중순에 호텔&레지던스 브랜드 도입에 대한 최종 PT를 받음.
   - 2월 내에 최종 제안을 검토하고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

프로젝트의 목표와 노력
   - 이캄그룹은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레지던스로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자 함.
   - 건축물을 초과하여 부산 지역 경제를 챙기기 위해 지역 인재 발굴, 채용 등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

기대되는 효과와 부산의 관광지 활성화
   - 입지와 뷰, 상품성 등을 갖춘 프로젝트로 기대되며, 광안리 해변과 인접한 지역에 글로벌 브랜드 호텔이 지어질 경우 국내외 관광객 및 종사자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함.


이캄그룹 관계자는 “부산광역시를 대표하는 호텔&레지던스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흡수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단순히 건축물을 짓고 끝나는 것이 아닌 지역 인재 발굴, 채용 등 부산지역 경제도 우선 챙기는 첨병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캄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입지와 뷰, 상품성 등을 갖추고 있어 부동산 업계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광안리 해변과 인접한 만큼 글로벌 브랜드의 호텔이 지어질 경우 이곳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유입은 물론 종사자들의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론 이 부지의 이 위치는 굉장히 광안대교를 가깝게 마주하고 있어

아주 좋은 뷰를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활기찬 광안리 해수욕장 거리도 낭만있고 좋지만 저는 일요일 낮에 햇빛 받으면서 민락동 이쪽 거리 걷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잔잔한 파도치는 거 보면서 광안대교를 정말 가깝게 볼 수 있어 좋아요

 

사라진 우리의 추억 미월드 자리에 호텔이라 아쉽고 동부산쪽과 서부산의 양극화 현상이 점점 심해지네요 ㅎㅎ..

그렇지만 좋은 자리를 놓칠 순 없겠죠

 

 

 

다들 화요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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