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재개발] 부산 시민공원 주변재정비촉진사업 수주 진행 정보 / '오티에르 시민공원' (삼성물산vs포스코이앤씨)

 

 

 

1. 프로젝트 개요 및 경쟁사 정보
   - 부산의 '센트럴파크', 부산시민공원 일대 재개발 사업에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참여하고 있다.
   - 만큼 '시민공원주변재정비촉진2-1구역(촉진2-1구역)'에서 초고층 빌딩 건축을 맡게 될 건설사가 주목 받고 있다.

 

 

2. 포스코이앤씨의 브랜드 소개
   - 포스코이앤씨는 해운대 엘시티에 이어 부산의 '센트럴파크' 부산시민공원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 새로운 하이앤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부산에서 첫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초고층 아파트 프로젝트를 갖춘 경험이 있다.

 

 

3. 촉진2-1구역 프로젝트 상세내용
   -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 13만6727㎡에 최고 69층 아파트 1902가구와 오피스텔 99실 등을 포함한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 프로젝트 명칭은 '오티에르 시티즌스 파크(시민공원)'로 결정되었고, 프랑스어로 '높은, 귀한, 고급'을 뜻하는 'HAUTE'와 '땅, 영역, 대지'를 뜻하는 'TERRE'가 결합된 단어인 '오티에르'로 부르고 있다.

 

4. 외산 명품 마감재 강조 및 디자인 요소
   - 포스코이앤씨는 외산 명품 마감재를 강조하며, 독일 명품 '베카창호'를 적용하여 조망권을 강조한다.
   - 주방가구로 이탈리아 명품 '데노보쿠치네', 원목마루로 이탈리아 명품 '리스토네 조르다노'를 사용한다.

 

5. 부산시민공원 조망을 고려한 설계 변경
   - 프로젝트 디자인을 부산시민공원 조망을 고려한 방식으로 일부 수정하여 조합원 분양 물량의 전 가구를 부산시민공원 조망으로 조정했다.
   - 주차대수를 기존 대비 471대 확대하고, 지하주차장 외벽을 확장하여 주차면을 추가로 확보했다.

 

 

6. 착공 일정 및 교통영향평가 관련 정보
   - 포스코이앤씨는 2026년 2월에 착공할 계획이며, 교통영향평가는 3~4개월 내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주차대수 확대를 위해 추가된 지하 연면적은 인허가를 받아야 하며, 예상으로는 7~8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7. 재개발조합과 건설사 선정 계획
   - 재개발조합은 오는 27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2024년 첫 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경쟁 중이다.

 

 

 

시민공원은 부산의 중심에 있는 진구에 위치한 너무 예쁜 공원입니다.

도심 속에 센트럴파크같은 역할을 하고 인프라 시설도 잘 갖춰진 구역이라 관심이 뜨겁습니다.

시공사가 선정이 되면 더 기대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해요

안그래도 워크아웃으로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이 있으니, 브랜드의 영향이 클수록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다들 한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슬 점점 루틴이 잡혀져서 이제 시간을 단축하는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

올해는 부지런하게, 멋진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금요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