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재개발] 부산 다대포 한진중공업 부지, '다대판 마린시티'? 개발 추진
현재 계속 공터로 남아있는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대의 옛 한진중공업 부지가 개발된 전망이다. 해양복합도시로 추진 중인 이 부지는 개발 사업이 용도변경과 공동주택 신추공사 심의를 통과하였다. 해당 공동주택 용지에는 지상 최고 48층, 11개동, 약 3095가구가 계획되었다. 3000가구면 대단지이다. 부산시는 한진중공업 부지 17만8757㎡ 용도를 준공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 및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는 전체 부지의 84.9%인 15만1792㎡는 준주거지역, 15.1%인 2만6965㎡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상업지역의 최대 용적률은 600%·최대높이는 155m(48층) 이하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용적률 600%.. 부산시는..
부동산 경제 뉴스
2024. 1. 3. 11:56